8.26 한국여행 어린 행동의 기준

오늘은 강원도 장호 해수욕장을 놀러 가는 날
7시부터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버스에 타서 자려했는데
내 안에 다른 나를 만나다 성공법칙 - https://hyundeanandfish.tistory.com/m/entry/%EB%82%B4-%EC%95%88%EC%97%90-%EB%8B%A4%EB%A5%B8-%EB%82%98%EB%A5%BC-%EB%A7%8C%EB%82%98%EB%8B%A4-%EC%84%B1%EA%B3%B5%EB%B2%95%EC%B9%99

내 안에 다른 나를 만나다 성공법칙

거울 글도 쓰다보니 잠이 깨서 글도 좀 적고 블로그도 쓰고 하다보니 에비와 만났고 그후엔 타로와 리카도 만나서 바로 차 타고 출발했다.
가는 길을 검색해보니 5시간이 걸려서 와우 열심히 글 써야겠다^^싶었다.
덕분에 미루던 블로그 시부인보드카 글 다 써서 통과되었고 뉴욕일기도 얼른 써야겠다.

타로가 딴딴클래스 들었을 때 우리 보고 애들을 꼬셨냐고 물업봤는데 에비가 있는 것만으로도 꼬시는 거라고 했다 ㅋㅋㅋㅋ.


외국인이라고 다 진취적이지 않음
돈 쓰는 가치도 다 다름
뭔가 사고 싶은게 있으면 그 돈의 2배가 있어야 산다. 비싼 거 사면 그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100만원 숙소 갔다고 하니 자기는 가서도 그거 신경 쓰여서 못즐긴다 이해 안된다 함

그런데 정작 휴게소에서 쓰는 거 보면 난 간식도 안사먹고 카패도 비싸서 편의점 음료 사마시는데 다들 다 잘사먹음 심지어 내것도 사줌 행복의 가치와 돈의 가치는 다른듯

할거 뉴욕 일기 3일차 4일차
세부 자기소개서 지원서 쓰기

바다 들어가서 수영하는데 드디어 나랑 비슷하게 수영 잘하는 사람이 있어서 같이 수영하고 깊게 들어갈 수 있었다.
에비가 그리스인이라 수영을 잘한다해서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다.
진짜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수영하고 나올때 머리부터 나오며

집와서 씻고 고기 먹으러 삼척 까지 감
잘먹고 나와서 볼링장 감
어려웠다
다시 삼십분 오는길에 편의점 들러서 대강 장보고

어린 행동의 기준
외국애들은 이미 하고싶은 걸 찾아서 대학교때 다 해보느라 어렸을 때 그런 도전하는 걸 하다보니 그런 행동들이 어리다고 보고 한국인은 반대로 생각없이 편하게 남들이 하라는대로 하다가 뒤늦게 자신의 뜻대로 하는 애들을 보고 어른스럽다고 생각함